
신현정(Fay Shin)
프로필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 재학 중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로 유학, 애니메이션 학사를 받았다. 2006 (Le Cube, 프랑스),
2007년 <충돌의 하모니_한독여성작가교류전> (세줄 갤러리), 2008<사운드 아트 201>(쌈지 스페이스) 등 다수의 상영전과 그룹전 참여했고,
2007년 리씨 갤러리에서 두번째 개인전 을 가졌다.
현재 서울에서 다양한 비주얼 아트 분야의 활동 하고 있다.
작품 리스트
1.꽃이 만발, 아가야 울지마. (Don't cry baby, Flowers everywhere) 2분 42초 2006
한국의 "아줌마" 들이 즐겨 입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 남편과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오색 빛의 겉옷만이 그들의 욕구로
남아있다. 함께 어울어진 아기의 사운드는 그녀들을 억척스럽고 생활력 강한 "아줌마"로 만든 원천이기에 그저 사랑스럽지만은 않다.
2. 선택된 하모니(The Selected Harmony)2007 3분
"선택된 하모니" 시리즈는 그동안 진행해 온 이미지의 연상 작용과 사운드 중심 내러티브에 관한 실험의 연장이다. 라오스의 전통 악기 연주, 테마 파크에서 나오는 음악, 새소리, 공사 잡음 등이 섞여들어가면서 영상의 흐름을 만들어 나간다. 서로 다른 장소, 다른 시기에서 마주쳤던 순간들은 전혀 연관되어 있지 않지만 묘한 조화르 이루며 새로운 시작과 끝을 만들어 간다.
3. 벽화애니메이션 프로젝트 ( Mural animation project)
#1 도시를 부유하는 것들 1분 2006
#2 _장전동 3분 35초 2008
드로잉, 사진, 애니메이션 기법이 결합된 벽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는 개발이 난무하는 도시 이면의 낡은, 혹은 부수기 직전인 벽들의 아름다움을 예찬하고 탐험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목탄으로 그려지는 이미지들은 특정한 의미를 담지않고 그저 손끝에서 즉흥적으로, 이미 생성된 벽의 무늬를 따라 흐르듯이 나타난다. 이 이미지들은 드로잉이 생성된 장소에서 채집된 사운드-내러티브에 반응하며 영상으로 전환된다. 작고 빈번한 여정에서 나를 감싸던 적막한 공기, 불려나온 이미지, 들었던 소리, 마주쳤던 낯선 얼굴이 함께 섞여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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