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콩, 일본 작가 참여

세계여성학대회 페미니즘 비디오 액티비스트 2005 국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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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성성소수자 비디오 액티비스트의 경향을 살펴본다. 한국, 홍콩, 일본/말레이시아의 액티비스트의 작품과 활동을 통해 그들이 갖고 있는 액티비스트의 힘과 미학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여성학 대회 <영페미니스트 포럼>아시아 레즈비어니즘 비디오 액티비스트 국제 심포지엄 한국 작가로 참여하는 <여성영상집단 움>은 인권영화제와 함께 교내에서 발행하는 레즈비언 아웃팅에 관한 다큐멘터리 <이반검열>을 제작하였다. <이반검열>의 제작과정을 통해 한국 청소년의 실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반검열>을 통해 작업자가 안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영상집단 움>이 공동주관한 성적소수자 영상워크숍 <주파수 L을 잡아라>은 제작활성화를 위한 자리이기도 하였다. <주파수 L을 잡아라> 워크숍의 의의/목적/결과 등 그 동안 여성영상집단 움에서 활동했던 레즈비어니즘 비디오 액티비스트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세계 여성학 대회 <영페미니스트 포럼> 아시아 레즈비어니즘 비디오 액티비스트 국제 심포지엄 홍콩의 엘런 포는 홍콩에서 최초로 레즈비어니즘 비디오 작품을 제작한 작가로 국제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엘런 포는 세미나 시간에 홍콩의 레즈비언 비디오 작품을 함께 시사하며, 홍콩의 레즈비어니즘 비디오 액티비스트의 경향에 대해 발제할 것이다. 또 다른 발제자인 데즈리 림은 말레이시아 태생으로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는 레즈비언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이다. 데즈리 림은 데즈리 림의 제작과정을 통해 일본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의 레즈비언 영화의 세계를 발제할 것이다. 한국, 홍콩, 일본/말레이시아의 아시아 레즈비어니즘 비디오 액티비스트의 작품제작과정과 네트워크 세계를 통해 영상으로 한 목소리를 내는 그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홍콩 작가 엘런 포 일본 작가 데즈리 림 주최: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아시아여성학센터 날짜: 2005.06.20. 장소: 이화여대 포스코 발제: 엘런 포(홍콩), 데즈리(일본), 조석순애(한국, 여성영상집단 움) 토론: 김연호(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대표/페미니즘 비디오 액티비스트 프로그래머) 한채윤(퀴어문화축제2005 조직위원장/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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