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요코 Tag: 뮤지션
Yoko Ono Tag: Musician
○ 음악전시 목록
1970 Plastic Ono Band
1974 Feeling The Space
1981 Season Of Glass
2001 blueprints For A Sunrise
2007 Yes I'm A Witch
2009 Yoko Ono Plastic Ono Band - Between My Head & The Sky
: 플라스틱 오노 밴드의 시작 앨범부터 작년에 재탄생한 새로운 플라스틱 오노 밴드까지. 7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의 오노 요코, 그녀의 음악 변천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습니다. 듣고 싶은 음악을 클릭 하셔서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 동안 발매하였던 앨범들의 자켓과 그 앨범의 숨겨진 이야기는 아이공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준비되어 있으니 읽어보고 가세요 ^^
: From Plastic Ono Band to Re-born Plastic Ono band, From 70s to 21C, you can listen music world of Yoko ONO. Cilck the song you want to listen. And her album covers and stories about the album are on display at entrance of I-GONG.
* Stories are not written by english(we're sorry!) but you can still enjoy c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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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요코 Tag: 현재
Yoko Ono Tag: Now
가장 최근의 오노 요코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 전시.
작품목록
1. [MV] <Walking On Thin Ice>
'얇은 얼음 위를 걷다'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뉴 웨이브/댄스 음악으로 1981년 발매된 싱글이다. 존 레논은 1980년 12월 8일, 이 곡의 레코딩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암살당했다. 작업은 마무리 작업을 남겨 놓고 있는 상태였으며, 그는 음악에 사용될 기타를 그 날 녹음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노 요코가 직접 연출한 이 뮤직비디오 존 레논의 모습이 여러 차례 등장하며 그를 그리워하는 오노 요코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2. 다큐멘터리 <Passages For Light>
이 다큐멘터리는 오노 요코의 최근 프로젝트인 "ONOCHORD"와 “IMAGINE PEACE TOWER”에 대해 담고 있다. “ONOCHORD"는 미니 손전등을 이용해 한번 깜박이면 “I", 두 번 깜박이면 ”Love", 세 번 깜박이면 "You"라는 뜻을 가지게 된다며 어디에서든지 이걸로 사랑을 전하자! 라는 것이고
“Imagine Peace Tower"는 오노 요코가 존 레논과 그와의 추억에게 바치는 작품으로 2007년 10월 9일, 존 레논의 67번째을 맞이해서 아이슬랜드의 섬에 만들었다.
3. [MV] Blueprint For The Sunrise
2000년에 출간된 오노 요코의 책 <YES ONO YOKO>에 CD로 수록되었던 곡들이 영상화되어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오노 요코의 자서전 격이었던 노래의 구성에도 주목해보자.
- <The Paths>
존 레논과의 기억 혹은 오노 요코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자연의 단상들이 음악과 함께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영상은 계속해서 'BLACK OUT'상태와 교차되는데 이는 한 개인이 무언가를 기억하는 모양에 대한 영상표현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 <Are You Looking For Me?>
‘나를 찾고 있나요?’라는 물음을 던지는 노래, 영상은 환한 햇빛에 비치는 오노 요코의 얼굴과 극단적인 BLACK OUT으로 교차되면서 ‘아니 왜 오노 요코가 여기에 없지?’와 같은 궁금증을 발동하며, 오노 요코라는 인간을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로 느끼게 만드는 묘한 힘을 지녔다.
- <It's Time For Action>
아마도 거리행진 중일 형형색색 무리의 사람들을 촬영하고 정작 얼굴 형태는 알아보지 못하도록 영상 전체에 효과를 주었다. 평화를 제안하는 오노 요코의 적극적인 방식을 볼 수 있는 영상. 후반부 2분 경에는 존 레논과 아들 션과 찍은 사진을 활용한 Outtro가 있다.
특별상영
4. <엉덩이 Fluxfilm No.4_Bottoms> 오리지널 판
‘지적인 엉덩이’의 모습을 담기 위한 오노 요코의 프로젝트로, 걸어다니는 365인의 엉덩이를 밀착 촬영한 작품. 보는 이로 하여금 ‘대체 이 영화의 의도가 뭘까?’하고 궁금하게 만들지만 그건 보는 이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엉덩이의 모델은 런던의 지식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기에는 그녀 자신, 존 레논, 딸 교코의 엉덩이도 포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