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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K)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TITLE(E)
DIRECTOR 박경희
ADDITION 2005 | 22' | 한국 | Color
CATEGORY 회고_아시아여성작가특별전 국내아티비스트전
SYNOPSIS

시놉시스


남들에겐 저능아의 헛소리
은혜에겐 처절한 삶의 수단 <언니가 이해 하셔야 돼요>

 

다운증후군 은혜는 학교에서는 '뚱보 메기'라고 놀림을 받아도 강단지게 댓거리를 하는가하면, 플룻을 배우고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싶어 재미난 얘기도 나서서 해주는 평범한 소녀! 40살이 넘는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보여주는 가장 친한 친구는 동네 함바집 아줌마. 오늘도 은혜는 아줌마가 그리워 아줌마의 꽃무늬 치마를 입고 학교에 간다. "어떤 애가 있는데요. 나쁜 애 아니거든요? … 언니가 이해하셔야 되요"라는 은혜의 혼잣말은 다름을 인정해주길 바라는 은혜 자신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다.

 

INFOMATION
박경희- 2001년 <미소>라는 영화로 데뷔한 박경희 감독. 여성의 시간과 세월을 때로는 담백하고 때로는 열정적인 시선으로 스크린에 담아 하와이 영화제등에서 찬사를 받았다. 이 후 조금 더 박경희 감독의 행보는 조금 더 사회 속으로 확장된 시선으로 영화의 포커스가 점점 와이드해 진다. 그런 백그라운드로 연출한 작품이 다운증후군 은혜의 삶을 그린 <언니가 이해하셔야 해요>, 단편 영화 <이공>, <다섯개의 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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