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그런 브렌드를 통하여 외부 세계를 볼 수 있는 구형카메라는 춤의 궁전 앞에서 다른 사람들처럼 멋진 파트너를 갖고 싶었다. 그리하여 자신의 브렌드를 통해 빼앗은 것들과 함께 멋진 여인과 춤을 추기 위하여 변신을 시도한다. 마침내는 여인과 춤을 추게 되었으나 이미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으로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는 위기를 맞는다.
One camera want to dance with a beautiful lady. The camera try to transform for the sake of her. But he realizes that he cannot longer be alive himself with this changed appearance.